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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출시] 나라장터에서 가장 합리적인 모니터+모니터암, 다나와컴퓨터 SDM-2404-A 로 업무효율 향상

작성자
다나와컴퓨터
작성일
2020-06-16 11:11
조회
22584

나라장터에서 가장 합리적인 모니터+모니터암, 다나와컴퓨터 SDM-2404-A 로 업무효율 향상

공무원을 비롯한 직장인들은 많은 시간을 모니터 앞에서 보낸다. 문서를 작성하고, 보고서를 만들고, 프리젠테이션 준비 등 대부분의 일이 모니터 위에서 이뤄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다 보니 직장에 다니는 시간이 길어지면 신체에 하나 둘 변화가 오기 시작한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목과 어깨에 통증이 느껴지는 거북목 증후군은 기본. 모니터를 하루 종일 보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이나 시력 저하도 흔하게 온다. 이런 질병은 개인의 건강에도 큰 문제이고, 기관의 업무 효율에도 악영향을 준다.

반대로 말하면, 직장인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은 개인의 건강과 업무 효율을 지키는 것이고, 이는 곧 기관이나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것.



▲ 다나와컴퓨터 SDM-2404-A 는 나라장터에 등록된 모니터+모니터암 패키지 구성이다


직장인의 자세와 눈 건강을 지키는 도구 중 가장 핵심적인 것은 좋은 모니터와 모니터 암이다. 우리는 보통 모니터 암을 활용하면 각도와 높이 조절이 자유롭다는 것을 알긴 하지만, 실제로 모니터 암을 사용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그러다 보니 모니터 암의 효용성을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고, 좋은 제품을 고르는 방법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화질과 시력 보호 기능은 기본, 가성비 출중한 나라장터용 모니터, SDM-2404-A

다나와컴퓨터의 SDM-2404-A 모니터는 사무환경에서 많이 쓰이는 24형(60.45cm) 크기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해상도는 풀HD(1920 x 1080)로 문서 작업을 하는데 적합하다. 기본기도 충실하다. 눈에 피로를 주는 모니터 깜빡임을 방지하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능, 모니터 백라이트가 방출하는 청색광을 최대한 억제해 눈을 보호하는 블루라이트(독서 모드) 차단 기능도 갖췄다.



▲ SDM-2404-A, 24형 모니터이며 베젤을 얇게 구성해 작업에 몰입하도록 했다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다. 베젤도 두껍지 않고 적당해 화면에 몰입할 수 있는 설계다. 폭은 555mm, 높이는 362mm 정도로 실제 봤을 때는 24인치형답지 않게 작은 크기로 다가온다.


두께도 얇다. 상단은 거의 패널과 하우징 두께로 이뤄져 있을 정도다. 하단부에는 A/D보드와 전원부, 출력부 등 부품을 배치하는 구조여서 두꺼워지지만 148mm에 불과하다. 화면은 넓지만 두께가 얇은 편이어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사무 환경이라면 필요한 요소 중 하나다.



▲ 모니터 조작은 중앙부 하단에 자리한 버튼을 통해 이뤄진다


모니터 조작은 화면 중앙 하단부에 있는 버튼으로 이뤄진다. 좌측부터 메뉴, 상하조작, 취소, 전원 버튼의 역할을 담당한다. 간단히 누르기만 하면 되는 형태다. 버튼의 감각은 무난한 편으로 눌렀을때 피드백이 확실해 원활한 조작을 돕는다.


공공기관에서 선호하는 포트구성 완비. 활용도 낮은 인터페이스는 제거해 가성비도 확보


▲ HDMI, DVI, VGA까지, 공공기관 환경에서 주로 쓰이는 영상 입력 단자를 확보했다


영상 출력 단자는 기본적으로 HDMI와 DVI, VGA 등 3가지가 제공된다. 여기에 추가로 외부 오디오 입력 단자가 있다. 단자 구성은 공공기관 사무용 노트북 및 PC에서 쓰이는 것을 전제로 구성했다. 일반 시장에서는 DVI와 VGA 단자가 점차 사라지고 있지만 나라장터에서 선호하는 기관용 모니터는 다르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본체/장비들과 호환되어야 하기 때문에, 고성능 그래픽카드에나 달려 나오는 DP포트를 추가해 가격을 올리기 보다는 이렇게 호환성과 가성비를 챙긴 포트 구성이 더 좋다.


오디오 단자는 PC나 노트북에 3.5mm 케이블을 이용해 연결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HDMI 단자를 사용하면 자체 출력 기능을 활용해 모니터 내 스피커로 음성이 출력된다. 하지만 VGA 혹은 DVI 단자를 쓰는 경우, 오디오 출력이 제한되므로 케이블을 활용해야 음성 출력이 가능하다.



▲ 다용도로 적합한 IPS 패널을 사용해 사무부터 멀티미디어 작업까지 아쉬움이 없다


다나와컴퓨터 SDM-2404-A 모니터는 기본에 충실하다. 패널은 IPS 규격을 채용해 화사한 색감과 선명도를 제공한다. 밝기는 250니트(cd/㎡), 명암비는 1000:1이다. 전형적인 IPS 패널 모니터 사양이다. 사무부터 간단한 멀티미디어 작업까지 두루 쓰기 적합하다. 시야각도 상하좌우 178도로 넓어 어떤 시야에서 화면을 봐도 색이나 명암을 잃지 않는다.


반응속도는 5ms(GTG)로 사무용으로는 전혀 부족하지 않다. 또 화면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를 낮춰주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능을 추가해 완성도를 높였다. 직장인 대부분이 모니터를 장시간 바라보기 때문에 이런 기능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사용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기능도 충실하다. 표준·문서·영화·게임(FPS, VR) 등 설정을 지원해 상황별로 적합한 밝기와 색감을 맞춰 쓸 수 있다. 추가로 동적명암비 설정을 지원한다. 기본 1000:1 명암비지만 이를 활성화하면 화면 상황에 따라 더 폭넓은 명암비를 적용한다.



▲ 청색광 출력을 줄여 눈에 부담을 줄여주는 유케어블루라이트 기능을 담았다


역시 장시간 화면을 봤을 때 우려되는 눈 건강을 고려해 모니터에는 ‘유케어블루라이트’라는 이름의 청색광 억제 기능(로우 블루라이트)이 탑재됐다. 설정 메뉴에서 활성화하면 즉시 적용된다. 기본적으로 화면의 파란색이 조금 억제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색상 활용이 많지 않은 문서 작업 시 사용하면 시력 보호 효과를 볼 수 있다.



▲ 한글 메뉴로 설정값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다나와컴퓨터 SDM-2404-A


모니터 설정 메뉴도 다양하게 갖췄다. 밝기와 색상 변경이 가능한 기본 메뉴를 시작으로 종횡비 설정, 색온도, OSD 조절, 타이머, 입력 신호 및 음성 설정 등 6가지 항목이 제공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모니터 중앙 하단에 마련된 버튼을 조작해 각 메뉴 이동과 설정을 해주면 된다.


눈과 목 건강 지키고 책상 위 업무공간도 대폭 넓혀준다 ‘모니터 + 모니터암’

일반 모니터는 높낮이와 각도 조절이 어렵다. 일반적인 모니터의 경우 기본제공 스탠드는 화면 상하 각도를 조절하는 틸트(Tilt) 정도만 지원하며, 멀티 스탠드를 쓴다 하더라도 스탠드의 기둥과 아래 스탠드 다리의 덩치가 커지기 때문에 사용이 번거롭고, 책상 위 공간도 많이 빼앗긴다. 그래서 최근 주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는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공간 활용에도 이점이 있는 ‘모니터 암(Monitor Arm)’을 보급하는 추세다.


▲ 모니터 각도와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해 시선을 자연스레 만들고 업무상 활용도도 높은 모니터 암


모니터 암은 책상 뒤쪽 일부에 작은 고정 클램프를 이용하여 고정하고, 각도가 자유롭게 조절 되는 팔을 이용하여 모니터를 거치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스탠드를 바닥에 놓고 쓰는 전통적인 모니터 사용법에 비해 책상을 훨씬 넓게 쓸 수 있다.

높이와 상하좌우 회전도 수월해서 앉거나 서서 업무를 보더라도 언제든지 모니터 화면을 항시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업무 효율에도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다. 목이 뒤로 꺾이거나 머리가 밑으로 향하면서 자세가 엉성해지는 문제를 막아주며, 다른 직원들과 화면 내용을 공유하며 논의할 할 때도 모니터 암을 이용하면 손쉽게 모니터를 돌려서 보여줄 수 있다.

이렇게 공공기관이나 기업에게 좋은 점이 가득한 모니터 암이지만 문제도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초기 도입 비용과 호환성이다. 특히 믿을 수 있는 업체에서 인증하지 않은 개별 모니터암은 조작성이나 지지능력, 내구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우리 기관에서 사용하는 모니터들을 장착할 수 있는지, 버틸 수는 있는지 여부를 하나하나 따져보기 어렵다. 막상 대량으로 구매했다가 기관에서 많이 쓰는 모니터와 호환되지 않는다면 이 또한 낭패가 아닐 수 없다.


다나와컴퓨터 SDM-2404-A, 모니터와 모니터암 세트 구성으로 완벽한 동작을 보증


그런 점에서, 나라장터에 등록되어 있는 다나와컴퓨터 SDM-2404-A 모니터 암(모니터와 세트 구성)은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모니터 암을 초기 도입할 때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다. 철저한 사전 테스트를 거쳐서 모니터의 크기나 무게를 완벽하게 지지할 수 있는 모니터 암을 추가한 것이기 때문에, 지지력이나 호환성, 내구성에서 걱정할 필요가 없고 책상에 장착해서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무엇보다도 기본기 좋은 모니터와 모니터 암을 합리적인 가격에 보급할 수 있기 때문에 공공기관이나 기업 입장에서 실패의 우려 없이 모니터 암을 도입할 수 있다.

모니터 암의 스펙을 좀 더 살펴보자면, 우선 가스와 실린더를 탑재해 부드러운 조작이 가능한 유압식 설계를 채택했다. 17~27형 모니터에 대응하며, 최대 9kg의 무게를 지탱하도록 설계됐다. 모니터 고정은 후면에 있는 베사(VESA) 마운트 규격을 따르는데, 75 x 75mm와 100 x 100mm 규격이라면 사용할 수 있다. 특수하게 만들어진 모니터가 아니라면 대부분 베사 마운트 나사홀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쉽게 사용 가능하다. SDM-2404-A에 세트로 구성된 모니터는 75 x 75mm 규격의 나사홀이 제공된다.



▲ 클램프와 그로밋 고정 방식 모두 지원한다


모니터 암은 크게 두 가지 고정 방식을 쓴다. 하나는 책상 상판 뒷면에 클램프(집게) 형태로 고정하는 클램프(Clamp) 방식과 책상에 별도 마련된 구멍에 고정판을 덧대어 고정하는 그로밋(Grommet) 방식이 그것이다. 다나와컴퓨터 모니터 암은 두 가지 방식 모두 지원하므로 테이블 환경에 따라 맞춰 쓰면 되겠다.

고정은 둘 다 간단하다. 클램프 방식은 집게 고정을 위한 지지대를 나사로 고정한 다음, 클램프 뭉치를 끼워 책상 상판 두께에 맞춰가며 고정하면 끝이다. 그로밋 방식은 책상 상단 구멍 위에 놓일 판을 나사와 함께 고정한 후에 집게가 될 판을 끼우고 손나사로 고정하는 식이다. 위 이미지를 보면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 각 힌지와 관절을 조작해 다양한 범위로 모니터를 다룰 수 있다


사용법이랄 것도 딱히 없다. 모니터 암과 모니터를 고정하면 즉시 사용 가능하며 누구나 직관적으로 밀거나 당겨서 조작할 수 있다. 구동 범위는 제법 넓은데, 자세히 보면 이렇다. 우선 모니터를 고정하고 있는 부분은 180도 회전된다. 그 뒤의 고정 힌지는 좌우로 180도 가까이 회전한다. 팔처럼 생긴 ㄴ자 장치는 90도 꺾이며, 바닥에 고정되는 받침대도 180도 회전이 되도록 만들어졌다.



▲ 원하는 각도와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것이 모니터 암의 장점이다


받침대와 힌지를 활용하면 자유롭게 화면을 돌리거나 높낮이를 조절하며 사용자 눈높이에 맞게 모니터 위치를 맞출 수 있다. 서서 일하거나 앉아서 일을 해도 언제나 모니터를 눈 앞에 있도록 해준다. 굳이 모니터 높이를 맞추려고 책을 쌓거나 서랍 같은 것을 놓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위 사진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니터 암을 쓰면 책상 위 공간을 잔뜩 점유하는 모니터 스탠드가 없어지기 때문에 책상을 훨씬 넓게 쓸 수 있다. 키보드/마우스 놓기도 힘들었던 작은 책상은 키보드 마우스를 놓고도 널널한 책상으로 바뀐다. 넓은 책상이라면? 더 넓게 쓸 수 있다.


작은 편의성 개선이 직장인의 건강과 업무 효율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OECD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18년 근로자당 연평균 근로시간은 1,993시간으로 멕시코(2,148시간), 코스타리카(2,121시간) 다음으로 많았다. 그러므로 사무실에서 1년에 약 2,000 시간을 보내야 하는 직장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직장인들이 늘 쳐다보는 모니터는 바른 자세와 눈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모니터 스탠드(또는 모니터 암)의 편의성은 책상 위 공간과 업무 활용도에 큰 영향을 주므로 모니터와 모니터 암에 투자하는 것은 기관이나 기업 입장에서 충분히 이유 있는 투자가 될 것이다.


다나와컴퓨터 SDM-2404-A 모니터+모니터 암 구성은 쾌적한 업무 환경을 구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기 도입 비용도 부담스럽지 않다. 그러므로 신규 모니터와 모니터 암을 도입하여 근로자들의 업무 편의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에게 실패 없는 선택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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